어제는 발렌타인데이이자 제 생일이기도 합니다. 남자들이 얼마나 무심하냐면, 정확한 제 생일을 기억 못하네요. 아니, 이렇게 기억하기 쉬운 날이 어딨냐구요?
살아오기 아니 살아내기 바빠서 챙겨주지 않아도 서운함을 못 느꼈는데, 이젠 아니네요. 서운하다못해 분노가 폭발 ㅠㅠ
얼마나 무서웠으면, 우리집 남자들 초긴장 하더니, 어제는 선물선물~~~ 화 낼만 했네요^^
득템상황~
맨 아래 꽃다발은 옆지기가^^(정말 처음 받아봅니다!)




728x90
'일상으로의 초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장호수-파주(5월 12일) (0) | 2021.05.12 |
---|---|
산책(5월 10일) (0) | 2021.05.10 |
비오는 토요일 (0) | 2021.05.01 |
장미 (0) | 2021.04.29 |
월롱역-‘느티나무’카페 (0) | 2021.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