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속리산

날씨가 좋아서 갑자기 충북 괴산 현충원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땜에 기제사때도 명절때도 못 왔던 곳...
어머님 생신을 맞아 급작스럽게~

온 김에 속리산을 들렀습니다. 소금강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고 사진 한 컷~
녹음이 한창입니다. 하늘도 좋습니다. 바람도 시원해서 마스크를 쓰고 돌아다녀도 답답하지 않습니다.
어머님께서 너무 좋다, 너무 좋다 연발하시고 멀미도 없이 편안하고 즐겁게 다녀와서 행복했습니다.
제가 갑가기 가자했는데, 함께 가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해하셔서 고마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