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의 다이어리엔 뭔가 비밀이 있다.

지은이:니시무라 아키라/옮긴이:권성훈/디자인하우스

 

이 책은 2015년 11월에 읽었던 책이랍니다. 요새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에 의지를 다질 겸 다시 한번 읽어봅니다. 제가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mk2745/220545159165)에 기록했던 걸 참고로 하여 다시 읽어봅니다. 시간 관리를 원하시는 분들은 읽으시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제1장 

이제, 당신의 하루도 '구조 조정'이 필요하다

'시간 리스트럭처링'으로 시간을 만들어 내는 방법

1장에서는 '시간 리스트럭처링'으로 시간을 만들어 내는 방법이 나옵니다. 우선 시간이 자원임을 알고 큰 그림을 그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일상을 적어서 의식 속에 두라고 합니다. (의식하지 않으면, 시간은 무한하게 있다는 착각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종이에 기록해 보면 하루 중 잡다하게 낭비되는 시간이 꽤 많다는 것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스트잇'은 시간 리스트럭처링의 일등 공신이라고 하면서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제2장

당신의 시간 사용 방법은 무엇이 잘못되어 있는가?

초보자를 위한 니시무라 식 시간 관리술

2장은 초보자를 위한 시간관리 기술이 나옵니다. 스케줄 표를 만들어 자신의 행동 패턴을 파악하고, '1시간은 55분과 5분으로 나누는 발상', 수첩을 활용해서 시간을 만들어 내기, '아침을 두 번 맞는 1일 2분할법-이건 새벽 기상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요새 화두가 되고 있는 '미라클 모닝')', 그리고 집중력이 짧은 사람들을 위한 '1시간은 15분이 4개라는 발상'~

제3장

프로는 이것이 다르다.

24시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위한 니시무라 식 3·3·3 시간 관리

목표는 자신의 능력의 3배로 잡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한된 시간에 남들 3배의 정보를 얻는 기술도 알려줍니다.

제4장

성공한 사람에게서 볼 수 있는 시간을 사는 발상 · 파는 발상 

진정한 비즈니스맨은 시간을 거래한다

비즈니스맨들의 시간 매니지먼트^^(이건 저에게 와닿지 않아서 패쓰~)

제5장

시간이 늘 부족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콜럼버스의 달걀

시간 관리에도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시각'과 '시간', 작심삼일인 사람은 3일마다 계획 세우기, '아직'이 '벌써'가 되고, '벌써'가 '아직'이 된다, 말하기의 기본은 3분임을 명심하라(이건 정말 저에게 해당-나이가 많아질수록 말도 많아지고, 부연 설명도 많아지고ㅠㅠ), 다음으로 비약하기 위한 금요일 밤 활용법 등이 나옵니다.